팝가수 트로이 시반이 방탄소년단 새 앨범에 참여했답니다. 트로이 시반은 2020년 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"방탄소년단의 앨범 수록곡으로 아려진 '라우더 댄 밤즈'에 참여하게 돼 기쁜 상황이다"라고 방탄소년단 정규 4집 '맵 오브 더 솔: 7'에 참여했다고 직접 알렸답니다. 한편 그는 게이로 알려져 있는데 남자친구 남친은 미공개랍니다.
트로이 시반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수록곡인 '라우더 댄 밤즈'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. 트로이 시반은 "방탄소년단 앨범의 '라우더 댄 밤즈'를 함께 썼던 것이다. 날 불러줘서 고맙다"고 소감을 전했답니다.
방탄소년단과 트로이 시반의 만남은 방탄소년단 컴백의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랍니다.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부터 트로이 시반의 음악을 추천했고, 트로이 시반 역시 2018년 방탄소년단과 협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"실제로 이뤄질지는 모르겠다. 그렇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. 할 수 있다면 꼭 하고 싶다"고 밝힌 바 있답닏. 트로이 시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출신 가수로, '유스', '1999'와 아울러서 '마이 마이 마이!', '블룸' 등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.